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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K, 와일드카드 결정전 30인 엔트리 확정

내일(5일)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맞붙는 NC와 SK의 엔트리가 확정됐습니다.

NC와 SK는 내일 오후 2시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앞서 30명의 엔트리를 확정해 한국야구위원회(KBO)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양 팀의 투수와 포수는 각각 12명, 3명으로 같습니다.

반면 NC는 내야수 9명, 외야수 6명으로 이뤘지만 SK는 내야수 8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했습니다.

NC와 SK 구단 관계자 모두 "라인업에 특별한 변화는 없다. 정규시즌 막판을 치르던 멤버 그대로 와일드카드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 팀의 선발 투수는 NC 제프 맨쉽, SK 메릴 켈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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