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아이캔스피크' 200만 돌파 기념 증명사진 공개한 이제훈

배우 이제훈이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누적 관객수 2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영화 속 증명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오늘(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아이 캔 스피크'에 사용된 박민재의 증명사진이 공개했습니다.

이제훈은 '아이 캔 스피크'에서 원칙과 절차를 중시하는 9급 공무원 민재 역을 맡았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제훈은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착용해, 극 중 원칙을 절저하게 지키는 공무원 박민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가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친구 또는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나문희와 이제훈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는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ditor K,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