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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서 카약 뒤집혀 실종 40대 긴급구조

오늘(3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시 기장군 대변항 인근 바다에서 카약을 즐기던 48살 A씨가 타고 있던 배가 뒤집혀 실종됐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을 투입해 10여 분만에 A씨를 찾아 긴급구조하고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씨는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구명조끼를 입고 있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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