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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인데 배고파서'…편의점 강도 2분 만에 검거

한지연 기자 jyh@sbs.co.kr

작성 2017.10.03 09:41 조회 재생수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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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주거가 없는 20대 청년이 편의점에서 강도행각을 벌이다 출동한 경찰에 2분 만에 붙잡혔습니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22만여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3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오늘(3일) 오전 6시 50분쯤 전남 여수시 신기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 19살 A양을 흉기로 위협해 22만 2천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나와 걸어가던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던 지구대원들과 마주쳐 2분 만에 검거됐습니다.

일정한 주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된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배가 고파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