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룸] 뭐니볼 104 : KBO 에이전트 제도, 선수 출신 단장이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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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내년부터 에이전트 제도를 전격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에이전트 제도가 활성화된 미국과 비교할 때 '있으나 마나' 한 제도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BO에서 발표한 에이전트제도의 세부사항과 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부진 이유, 물가 상승률이 반영되지 않는 듯한 신인 프로야구 선수들의 계약금, 이번 시즌 MVP 선수 등 다양한 KBO 소식들을 담았습니다.

오늘은 SBS 이승훈·허금욱 PD, 김 환 아나운서, 이성훈 기자, 이동형 작가가 함께합니다.

*ball@sbs.co.kr: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KBO 10개 구단과 해외 프로야구 소식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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