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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창업이 동력"…힘 실리는 혁신성장

송욱 기자 songxu@sbs.co.kr

작성 2017.09.29 02:50 조회 재생수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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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분배와 복지를 통한 소득 주도 성장에 주력해온 문재인 정부가 또 하나의 성장축을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해 전체 경제의 먹거리를 키우는 혁신성장인데요, 정부가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소득주도성장이 수요 측면에서 성장을 이끄는 전략이 라면 공급 측면에서 성장을 이끄는 전략이 혁신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혁신성장은 새 정부 경제정책방향의 4대 중심축 가운데 하나지만 그동안 정부가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집중하면서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했습니다.

혁신성장은 창업과 중소-벤처기업, 그리고 4차 산업혁명 등을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수출기업 위주의 기존 성장정책과 다른 점입니다.

문 대통령이 혁신성장의 중요성을 언급하자 정부는 곧바로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다음 달 벤처 창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이어 서비스산업 혁신전략, 판교 창조경제밸리 활성화 대책을 내놓습니다.

[김동연/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기업들이 투자계획을 세우고 국민이 어떤 산업, 어떤 분야에 일자리가 생기는지 피부로 체감하여 혁신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소기업과 벤처 창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도 과감히 철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