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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톰 크루즈 '엉덩이뽕' 루머 일축…"보형물 아니고 내 엉덩이"

[스브스타] 톰 크루즈 '엉덩이뽕' 루머 일축…"보형물 아니고 내 엉덩이"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일명 '엉덩이뽕' 루머를 일축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영화 매체 스크린랜트는 톰 크루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톰 크루즈 '엉덩이뽕' 루머 일축...'보형물이나 CG 아니고 진짜 내 엉덩이
톰 크루즈는 이번 인터뷰에서 최근 출연한 영화 '아메리칸 메이드'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신의 엉덩이를 두고 불거진 루머에 해명했습니다.

톰 크루즈는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발키리'에서 둥글고 탄탄한 엉덩이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영화에서 히틀러를 암살하기 위해 나선 톰 크루즈가 작전을 실행하는 장면에서 유독 엉덩이 부위가 돋보였기 때문입니다.
톰 크루즈 '엉덩이뽕' 루머 일축...'보형물이나 CG 아니고 진짜 내 엉덩이
톰 크루즈의 인상적인 뒷모습에 일각에서는 보형물을 넣거나 CG처리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제기하면서 루머는 점점 커졌습니다.

이에 대해 톰 크루즈는 "보형물도, 컴퓨터 그래픽도 아니다. 진짜 내 엉덩이다"라고 말하며 "영화 속에서 내 몸을 노출해야 할 때는 있는 그대로를 보여준다"고 유쾌하게 반응했습니다.

인터뷰 당시 톰 크루즈는 '엉덩이 루머' 질문에 크게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6' 촬영 중이며 최근 과감한 액션 연기로 부상을 당했으나 곧 복귀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Screenrant.com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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