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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연세대, 라이벌 고려대 꺾었다…우승 눈앞

대학농구리그 결승 1차전에서 연세대가 고려대를 꺾고 2년 연속 우승에 1승만 남겼습니다.

허재 대표팀 감독의 아들 연세대 허훈이 펄펄 날았습니다.

내외곽을 넘나들며 14점을 올렸고, 상대 진영을 허문 뒤 자로 잰듯한 패스로 도움도 14개나 기록했습니다.

시원한 덩크슛으로 라이벌팀의 기를 꺾은 1학년 박지원도 돋보였습니다.

26점 차 대승을 거둔 연세대는 오늘(27일) 2차전을 이기면 정상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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