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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즐길 줄 아는 당신이 챔피언!…미식축구 경기장에 나타난 경찰의 반전

조도혜 작가, 정윤식 기자 jys@sbs.co.kr

작성 2017.09.26 11:11 조회 재생수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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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찰관이 고등학교 미식축구 경기장에서 유쾌한 응원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학생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경찰관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미식축구 경기가 한창인 미국 위스콘신주 애플턴의 한 경기장에 심각한 표정을 한 경찰이 나타납니다.

열심히 응원하던 학생들은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상황을 지켜봅니다.

그런데 경찰이 표정을 바꿔 미소를 짓더니 중간에 서서 응원을 지휘하기 시작합니다.

알고 보니 학생들과 함께 경기를 즐기려던 경찰 잭 타슈너 씨의 짓궂은 장난이었던 것입니다.

상황을 파악한 고등학생들은 환호하며 타슈너 씨의 '버스 운전' 응원 춤을 따라 했습니다. 

핸들을 꺾는 듯한 몸동작부터 질주를 연상케 하는 발 구르기까지 깜짝 응원단장은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타슈너 씨와 함께 응원하던 학생들의 소속팀이 경기에서 졌지만 학생들은 결과에 상관없이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받아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이 영상은 지난 16일 애플턴 경찰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 영상이 공개된 후 약 40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누리꾼들도 학생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끝까지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 타슈너 씨의 모습에 칭찬과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영상 출처= 페이스북 Appleton Police 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