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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달러의 주인공' PGA 토머스, 다음 달 방한

'1천만 달러의 주인공' PGA 토머스, 다음 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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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달 PGA 투어 CJ 컵 출전을 위해 방한하는 골프 스타 저스틴 토머스가 시즌 종합 포인트 1위에 올라 보너스 1천만 달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김영성 기자입니다.

<기자>

저스틴 토머스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챔피언십에서 무서운 뒷심을 보여줬습니다.

선두에 5타 뒤진 채 최종라운드에 나서 탄성을 자아내는 정교한 아이언 샷으로 4타를 줄였습니다.

1타 차로 대회 우승은 놓쳤지만 페덱스컵 포인트 1위에 오르며 보너스 1천만 달러, 113억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을 포함해 시즌 5승을 올린 토머스는 다승과 상금 부문에서도 1위로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감했습니다.

토머스는 다음 달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PGA 투어 CJ 컵에 출전해 국내 팬들을 만납니다.

토머스의 절친한 친구 조던 스피스는 멋진 샷 이글을 선보이며 페덱스컵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대회 우승은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미국의 신인 잰더 셔플리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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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과 세계연합의 테니스 대항전인 레이버 컵에서 유럽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페더러가 마지막 단식 경기에서 호주의 22살 샛별 키르기오스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둬 이름값을 했습니다.

(영상편집 : 김병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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