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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성과가 낮은 직원의 해고를 허용하고 취업규칙 쉽게 변경 할 수 있게 한 박근혜 정부의 양대지침이 폐기됐습니다. 지난해 지침 발표 1년 8개월 만입니다.
▶ 노사 대립 불렀던 '양대지침'…1년 8개월 만에 공식 폐기

2. 미군 B-1B 전략 폭격기 편대의 무력시위는 북방한계선을 넘어 북쪽 공해상에서 이뤄졌는데 북한의 군사적 대응은 없었습니다. 이번 B1-B 출격은 한미 간 충분한 사전 협의 속에 이뤄진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 "B-1B 출격, 사전 협의…대통령에 보고" 선 그은 靑

3. 황석영 씨와 김미화 씨가 이명박·박근혜 정부 때 블랙리스트에 올라 피해를 봤다며 진상조사를 신청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작성된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조사 신청이 이뤄진 건 처음입니다.
▶ "모함·명예훼손 견디기 힘들었다"…블랙리스트 조사 신청

4. 지난 2012년 당시 이명박 대통령이 국군사이버사령부의 댓글 부대원 대거 증원을 지시했다고 적힌 군 문건이 공개됐습니다. 여론조작을 위해 노골적으로 정치에 개입했던 군 사이버사의 제작물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 "軍 댓글부대 증원, MB 지시"…사이버사 제작물 입수

5. 문재인 대통령이 김명수 신임 대법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사법부 블랙리스트에 대한 재조사를 임기 첫 번째 과제로 꼽으며 사법부 개혁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 김명수 대법원장 "임기 첫 과제는 사법부 블랙리스트"

6. 3년 전 60대 한국인 남성이 필리핀에 관광하러 갔다가 괴한의 총격에 숨졌습니다. 수사 결과 40대 한국인 남성이 5억 원을 빌린 뒤 갚을 수 없게 되자 현지로 불러 청부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빚 못 갚아" 필리핀으로 불러 청부 살해…3년 만에 검거

7. 헤어진 여자친구를 골프채로 마구 폭행한 60대가 시민들의 도움으로 검거됐습니다. 골프채를 빼앗자 염산까지 뿌리려 했다가 시민들에게 제압됐습니다.
▶ 골프채·염산 위험 무릅쓰고…데이트 폭력 제압한 영웅들

8. 노무현 전 대통령 유족이 막말 논란을 빚은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여당은 정 의원의 막말이 적폐청산 방해 공작이라며 맹공을 이어갔지만, 자유한국당은 확전을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 "추악한 셈법으로 고인 모욕" 고소…정진석 "또 다른 적폐"

9. 파리바게뜨가 제빵사를 불법파견했다는 고용부의 감독 결과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빵사들을 직접 고용하고 있는 협력 업체들은 정부에 대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파리바게뜨 불법파견" 발표에 협력업체 "법적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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