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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이진현, 잘츠부르크전서 60분 출전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빈의 미드필더 이진현(20)이 잘츠부르크전에서 60분간 뛰었습니다.

이진현은 잘츠부르크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15분 데이빗 드 폴라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습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고, 팀은 0대 0으로 비겼습니다.

이진현은 전반 27분 수비과정에서 경고를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황희찬은 오른쪽 허벅지 근육 부상으로 결장했습니다.

황희찬은 부상 치료를 위해 잠시 귀국해 어제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아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K리그 클래식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관계자는 "황희찬이 조용히 경기를 보고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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