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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 전마다 유서 쓴다"…75세 오지 탐험가의 여행

[SBS 뉴스토리] 75세 오지 탐험가, 실크로드에서 인생을 묻다.

1년 중 300일은 열심히 일하고 65일은 무조건 여행을 떠난다는 75세 오지 여행가 도용복 씨.

50세부터, 25년간 남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남미, 아마존 등 오지 170개국을 여행한 도 씨는 떠나기 전 매번 유서를 작성한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유언장을 쓰고 여행길에 나서는 것.

넘치는 호기심과 도전정신으로 유명 관광지가 아닌 오로지 오지만을 고집하는 그의 여행은 순박한 오지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성찰하고 발견하는 시간이다.

이번 주 SBS 뉴스토리는 ‘75세 오지 탐험가, 실크로드에서 인생을 묻다.’ 에서 낭만과 열정의 오지 여행가 도용복 씨의 좌충우돌 실크로드 여행기를 동행 취재했다.

(취재 : 동세호, PD : 윤 택, 작가 : 도미라, 스크립터 : 박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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