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아이유와 모카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모카는 전 주인에게 학대당한 채 버려져 동물 보호소에 맡겨졌고, 이후 이효리가 입양한 반려견입니다.
방송 초반, 아이유는 유독 사람을 두려워하는 모카에게 천천히 다가갔습니다.
모카는 아이유 옆에서 잠을 자기도 하고, 아이유가 쓰다듬어 줄 때 지그시 눈을 감고 편안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효리와 아이유의 또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은 '효리네 민박'은 마지막 회는 24일 방송됩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JTBC '효리네 민박',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