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날레 카페'의 직원들은 매일 하늘만 바라봅니다. 태양광 오븐으로 햇빛을 모아 빵을 구워야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곳은 환경 문제를 돌이켜보기 위한 카페 형식의 '전시'입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도시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서울 도시건축 비엔날레'를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기획 하대석, 김유진 / 그래픽 김태화 / 제작지원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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