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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 테러 두 번째 용의자 21세 남성 체포…경보 '위급'격상

김정기 기자 kimmy123@sbs.co.kr

작성 2017.09.17 17:16 조회 재생수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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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런던 지하철 테러 두 번째 용의자 21세 남성 체포…경보 위급격상
영국 런던 지하철 폭발물 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두 번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런던경찰청은 성명을 통해 런던 서부 교외 하운즐로우에서 21세 남성을 체포해 테러법으로 구금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앞서 런던경찰청은 18세 남성을 도버의 항구지역에서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사상 이유를 들어 체포된 이 두 남성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CNN은 경찰 발표를 인용해 이들이 프랑스를 경유해 유럽을로 도주를 계획하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정부는 사건 발생 열두 시간 만에 테러경보 단계를 두 번째로 높은 '심각'에서 최고 단계인 '위급'으로 격상하고 경찰 수백 명을 투입해 대대적인 용의자 추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는 선전 매체 아마크를 통해 이번 런던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