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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순직소방관 2명 1계급 특진 추진…19일 영결식

윤영현 기자 yoon@sbs.co.kr

작성 2017.09.17 15:15 조회 재생수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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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강릉 순직소방관 2명 1계급 특진 추진…19일 영결식
▲ 강릉 정자 화재 진압 중 붕괴

소방청은 오늘(17일) 강원 강릉시에서 화재진압을 하다 목숨을 잃은 강릉소방서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고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소방관은 오늘 오전 4시 29분쯤 강릉시 강문동에 있는 비지정 문화재인 석란정에서 난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이 붕괴하면서 잔해에 깔려 숨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10여분만에 구조됐지만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각각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소방위는 오전 5시 33분, 이 소방사는 오전 6시 53분 숨졌습니다.

두 소방관의 영결식은 19일 오전 10시 강릉시청에서 거행됩니다.

영결식에는 가족과 동료 소방관 등이 함께한다.

소방청을 소관하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해 업무 중 사고로 세상을 떠난 두 소방관의 영령을 위로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