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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통장 한도까지 '빚'…정부, 새 대출기준 마련

이강 기자 leekang@sbs.co.kr

작성 2017.09.17 11:03 조회 재생수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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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은행이 모든 부채와 상환 능력을 따지면서 돈을 빌려줄 때 마이너스통장 한도 설정액까지 부채 규모로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과 은행들은 이 같은 내용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다음달 중순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가계부채 대책의 핵심은 기존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개선한 신 DTI를 내년부터 시행하고, DTI보다 강화된 개념의 DSR을 2019년 전면 도입하는 것입니다.

DSR은 기존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할부금 등까지 따져 연간 원리금 상환 부담액을 산출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