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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북적북적 104 : 임경선 '자유로울 것'

조지현 기자 fortuna@sbs.co.kr

작성 2017.09.17 08:44 조회 재생수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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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입견과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불평하거나 투덜대거나 까탈스럽게 굴지 않고

무의미한 말을 시끄럽게 하지 않고

떼 지어 몰려다니지 않고 나대지 않으면서도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일을 가능한 한 계속하는 것.

현재로선 이것이 내가 나이 듦에서 바라는 모든 것이다.

- 임경선 ‘마음대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지만’ 中

 
SBS 보도국 팟캐스트 ‘골라듣는 뉴스룸’의 일요일 낭독코너 ‘북적북적’, 이번 주는 임경선 작가의 에세이 ‘자유로울 것’(예담 펴냄)을 읽습니다.

‘일과 사랑, 인간관계와 삶의 태도에 대해 성찰하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는 작가 소개 문구처럼, 이번 산문집 ‘자유로울 것’에서는 글쓰기와 일, 사랑, 나이듦에 대한 임경선 작가의 솔직한 글이 담겨 있습니다.
 
욕망과 행복은 둘 다 인간이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욕망은 욕망대로 최대한 노력해서 추구하는 근력도 필요하고 행복은 행복대로 너그럽게 감지하는 촉도 필요하다. 다시 말해, 욕망을 위해 행복을 포기할 필요도, 행복해지기 위해 욕망을 포기할 필요도 없다.
- 임경선 ‘행복과 욕망’ 中


** 낭독을 허락해주신 임경선 작가님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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