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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탈림' 북상…동해안 최고 80mm 비·강풍

SBS뉴스

작성 2017.09.16 21:26 수정 2017.09.16 22:24 조회 재생수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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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탈림은 현재 서귀포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보다는 남쪽으로 방향을 더 틀면서 내일 오전엔 일본 규슈에 상륙한 뒤 일본 열도를 그대로 통과하겠습니다.

태풍의 길목에 자리한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현재 거센 풍랑이 일면서 각각 태풍 특보와 풍랑특보가 발효 중이고요, 동해안을 따라선 강풍 특보도 내려진 상태입니다.

또 내일까지 동해안 지방에는 최고 80mm가량의 비도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비보단 바람의 영향이 큰 만큼 강풍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내일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은 쾌청한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8도로 시작해서 한낮에는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오겠고, 강원도와 경상도는 저녁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에는 낮 더위도 차츰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