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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은 '북한 미사일 발사' 6분 뒤 현무 미사일을 쐈다…그런데

진송민 기자 mikegogo@sbs.co.kr

작성 2017.09.15 14:08 수정 2017.09.15 16:37 조회 재생수22,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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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5일) 오전 6시 57분,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화성-12형'으로 추정되는 미사일 1발을 동해 쪽으로 발사했습니다. 그러자 우리 군은 6분 뒤인 7시 3분, 현무 탄도미사일 2발을 동해훈련장에서 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한 곳인) 평양 순안비행장을 표적으로 가정해서 (북한 미사일이) 비행하는 도중에 대응사격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발은 동해상으로 250km를 날아갔지만, 다른 1발은 발사 직후 수초 만에 바다에 떨어졌습니다. 국방부는 "추락한 1발에 대해 원인 분석 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