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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하게 발달한 태풍 '탈림'…제주 주말까지 비바람

SBS뉴스

작성 2017.09.14 21:49 수정 2017.09.15 01:42 조회 재생수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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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탈림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진로와 가까운 제주와 남해안, 동해안에서는 주말까지 폭우와 함께 굉장히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위성에서 본 태풍 탈림의 모습입니다.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보일 정도로 매우 강하게 발달했습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해상에서 북상 중이고요, 내일(15일)이 되면 방향을 틀어서 일본 규슈지방을 향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태풍의 진로와 가까운 제주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졌고요, 서해와 남해상을 중심으로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제주해상을 중심으로 태풍 특보가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 지방 맑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안지방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고요, 제주 지역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주말까지 태풍의 영향을 받는 지역은 피해 없도록 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