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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초과 검출 '맑은계란' 전량 회수·폐기

유덕기 기자 dkyu@sbs.co.kr

작성 2017.09.13 11:18 조회 재생수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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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살충제 초과 검출 맑은계란 전량 회수·폐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 달걀 가운데 살충제가 초과 검출된 제품을 회수해 폐기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제품은 경기도 여주의 A 농장에서 생산한 '맑은 계란'으로, 달걀 껍질 글씨는 '08 계림'이며 유통기한이 9월 28일인 제품입니다.

이 달걀에서는 비펜트린이 기준치 0.01mg/kg을 초과한 0.04mg/kg 검출됐습니다.

정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 등 취약 지대에서 유통 중인 달걀을 수거·검사하고 있는데, '맑은 계란'은 서울시가 수거해 검사한 제품입니다.

회수 대상 달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식약처는 당부했습니다.

식약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적조사를 통해 해당 생산 농장 달걀의 유통을 차단하는 한편, 농장에 있는 달걀을 전량 폐기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