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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인사청문회를 끝낸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부적격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이런 기류를 무시할 수 없어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여당 내에도 커지는 '박성진 사퇴론'…靑, 깊어지는 고민

2.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야 3당이 '코드인사'라며 공세에 나서 국회 인준이 순탄치 않을 전망입니다. 어제(11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임명 무산을 놓고 여야의 책임 공방은 더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 野 "코드인사" vs 與 "개혁 적임자"…김명수 통과 전망은
▶ 헌재소장 부결 놓고 거친 비난전…대치 전선 넓히는 野

3.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 제재안에 원유공급 중단과 김정은에 대한 제재가 빠져 '반쪽 제재'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의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엔 한계가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안보리 새 대북 제재안 채택…'원유 차단·김정은' 빠졌다
▶ '원유 차단' 빠졌지만 더 조인 돈줄…대북 제재 실효성은?

4. 국회의 외교 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전술핵'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정부가 "전술핵 배치는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주무 장관들의 '엇박자' 발언에 야당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 '전술핵 재배치' 놓고 주무 장관 엇박자…野 공세 쏟아져

5. 전두환 씨 등 신군부의 주장과 달리 1980년 5월 21일 이전부터 공격 헬기가 광주에서 작전을 수행했다고 당시 공격 헬기 조종사가 증언했습니다. 21일 헬기 사격을 봤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단독 보도입니다.
▶ 헬기 부대원 출신 증언 "5·18 당시 공중 사격 직접 봤다"

6. 추석 황금연휴 기간 중 사흘간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또 물가 안정을 위해 싼 가격에 과일과 축산물, 수산물이 대량 공급됩니다.
▶ 추석 맞이 다음 달 3~5일 통행료 면제…반값 배추 공급

7. 시내버스 운전사가 아이만 내려놓고 엄마는 태운 채 그대로 출발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 일었습니다. 진상 조사를 벌인 서울시는 운전사가 규정을 위반하지는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 "아이만 내리고 버스 출발" "기사 잘못 없다"…진실 공방

8. 대형 건설사들이 서울 강남권 재건축 공사를 따내려고 진흙탕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민에게는 고급 식사와 선물 공세에 나서고 경쟁사끼리 상호 비방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 선물 공세에 경쟁사 비방까지…도 넘은 재건축 수주 경쟁

9.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로 물난리를 겪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빈 가게를 털어가는 약탈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경찰 특수부대까지 동원됐지만, 수재민들은 이중의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 '어마' 덮친 美, 이번엔 약탈 기승…경찰 특수부대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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