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세윤은 스스로 자기 생일광고를 지하철에 걸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글에는 한 지하철역 광고를 찍은 사진이 담겨있습니다.
실제 올해로 38살인 유세윤이 나이를 28살로 10살이나 어리게 쓴 데다가, "Happy Birthday to me"라는 글로 생일을 자축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냅니다.
유세윤은 이날 생일을 자축하기 위한 노래 '나는 고생했다' 음원을 공개해 의외의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