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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서 60대 청소근로자 전동차에 치여 숨져

오늘(10일) 저녁 8시 반쯤 경기 안산시 지하철 4호선 한대앞역 당고개행 선로에서 청소근로자 60대 A씨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열차에 치였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열차 운행은 50분 정도 중단돼 승객 40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자살사고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 열차의 기관사가 업무를 마치는 대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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