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장하나 선수가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습니다.
첫날 공동선두였던 장하나는 2라운드를 다 마치지 못한 가운데 16개 홀에서 3타를 더 줄였습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허윤경에 2타 앞선 단독선두에 나섰습니다.
파3, 11번 홀에서는 이번 대회 첫 홀인원이 나왔는데요, 주인공은 김보아 선수였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홀인원 부상은 없는 홀이었는데 본인도 약간은 아쉬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