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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외할머니 학대' 주장 최준희…의미심장한 사진으로 근황 공개

[스브스타] '외할머니 학대' 주장 최준희…의미심장한 사진으로 근황 공개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최근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 7일 최 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가수 우원재의 노래 '시차' 가사 중 "야 일찍 일어나야 성공해. 안 그래 맞는 말이지 다"라는 부분을 올렸습니다.
'외할머니 학대' 주장 최준희
사진 속 최 양은 한 명품 브랜드의 모자와 함께 선글라스를 쓴 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최 양은 전날 "2017년 9월 전지적 최준희 시점"이라는 문구와 함께 고층 건물 옥상과 한강 다리 밑, 지하철 철로, 화분 등의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외할머니 학대' 주장 최준희
이는 지난 달 28일, "난 아프면 안돼. 항상 힘을 내야 하니까"라는 글을 올린 지 약 2주 만에 올라온 게시물입니다.

최 양은 지난달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할머니 정옥숙 씨로부터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최 양이 경찰과 면담하는 과정에서 외할머니의 친권을 박탈해달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습니다.
'외할머니 학대' 주장 최준희
이후 최 양은 SNS를 통해 글과 그림을 올리며 자신의 심경을 대변해와 최 양의 일거수일투족에 누리꾼이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최준희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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