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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애주가' 수지의 술버릇?…"급격히 행복해진다"

[스브스타] '애주가' 수지의 술버릇?…"급격히 행복해진다"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술버릇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 술버릇'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한 소주 광고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핑크빛 블라우스를 입은 수지의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애주가' 수지의 술버릇?…'일찍 떠난 사람에게 문자 보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난 1월 방송된 딩고뮤직 '오프더레코드 수지'에서 수지가 집으로 친한 연예인 친구들을 초대해 가볍게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애주가' 수지의 술버릇?…'일찍 떠난 사람에게 문자 보낸다
당시 방송에서 수지는 스케줄이 없는 다른 날 친한 친구들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 속에 술을 마시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특히 PD가 원래 술을 많이 마시냐고 묻자, 수지는 "주량은 소주로 한 병 반 정도인데 더 마실 때도 있다"며 "솔직히 세어 보면서 술을 마셔 본 적이 없다"고 솔직하게 답하며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애주가' 수지의 술버릇?…'일찍 떠난 사람에게 문자 보낸다
수지는 지난 2015년 잡지 '엘르'와의 인터뷰 당시 술주정마저도 사랑스러울 것 같은데 어떠냐는 질문에 "일단 급격히 행복해지고 말이 많아진다"며 "함께 다니는 매니저의 제보에 의하면, 내가 취하면 술자리에서 일찍 떠난 사람들에게 계속 '흥!'이라는 문자를 보낸다고 하더라"라고 고백했습니다.

수지가 출연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9월 방송될 예정입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처음처럼' 광고 캡처, 딩고뮤직)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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