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전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과 장충기 전 차장이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서울동부구치소와 서울남부구치소로 각각 이감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교정본부는 오늘(1일) 최 전 실장과 장 전 차장을 각각 서울동부구치소와 서울남부구치소로 옮겼습니다 분리 수용 조치는 공범 관계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 전 실장, 장 전 차장을 떼어놓기 위한 것입니다.
이 부회장은 종전 그대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