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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시금고 선정 공고, 시중은행 긴장감 고조

5조원대 이르는 대전시 예산을 관리할 대전시금고 지정 공고가 나오면서 시중은행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내년 1월 부터 4년간 1금고와 2금고를 맡게 될 금융기관을 11월까지 선정하게 되며, 이번 공고에선 신규 은행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일부 배점을 조정했습니다.

현재 일반회계인 1금고는 KEB하나은행이 기금인 2금고는 농협이 관리하고 있지만, KB국민은행도 참여 의사를 밝혔고 신한은행도 관심을 보이고 있어 시중 은행들의 경쟁이 뜨거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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