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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계 대부' 조동진 오늘 별세…"자택에서 쓰러져"

방광암으로 투병 중이던 '포크계의 대부' 조동진 씨가 향년 70세를 일기로 오늘(28일) 새벽 별세했습니다.

조동진 씨의 여동생은 "조 씨가 자택 욕실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구급차로 이동 중 돌아가셨다"고 전했습니다.

'행복한 사람' 등 히트곡을 남기며 포크계 1세대로 활약한 조동진 씨는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도 지난해 음반을 발표하고 13년 만에 공연을 준비하는 등 최근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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