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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정창영, 2년 전 열애 부인 이후 결혼 골인

정아♥정창영, 2년 전 열애 부인 이후 결혼 골인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결혼한다. 상대는 창원 LG 세이커스 가드로 활약하고 있는 농구 선수 정창영이다.

정아와 농구 선수 정창영은 약 1년 정도 교제하다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 정창영은 정아보다 5세 연하다.

정아 소속사인 비에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24일 SBS funE에 "정아가 내년 4월 28일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 선수 정창영과 결혼한다. 상견례는 마쳤다. 결혼식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신혼여행지도 아마 내년 1월 이후에 정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사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2015년 6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왔고 정아 측은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부인한 바 있다.

정아와 정창영은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부터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는 등 호감을 갖고 있던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진지한 마음을 확인하고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월 애프터스쿨을 졸업한 정아는 비에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 변신했다. 9월 첫 방송되는 뷰티 프로그램을 통해 복귀한다. 정창영은 지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사진>플레디스, LG 세이커스 홈페이지.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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