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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수영 안세현, 도쿄 올림픽 금메달 향해 스타트

지난달 세계수영선수권에서 한국 수영사를 새로 쓴 안세현 선수가, 3년 뒤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청사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부터 훈련을 재개한 안세현은 국내에서 두 달 동안 몸 상태를 끌어올린 뒤 호주로 떠나 도쿄올림픽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지난달 세계선수권에서 여자 접영 200m 4위를 기록한 안세현은, 매년 세계랭킹을 한 계단씩 끌어올려 2020년 도쿄에서 세계 정상에 오르겠다고 목표를 밝혔습니다.

[안세현/수영 국가대표 : 내년에 있는 아시안게임도 (정상을 향한) 한 단계 계단이라고 생각하고요. 도쿄올림픽에서는 정상의 위치에 서는 게 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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