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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해리스 미국 태평양 사령관이 내일(20일) 한국을 방문합니다. 해리스 사령관은 송영무 국방장관을 만나고 을지훈련도 시찰할 예정입니다.
▶미군 지휘관 잇단 방한 '이례적'…北도발 대응 논의할 듯

2. 북핵 해법 돌출 발언을 했던 트럼프의 측근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경질됐습니다. 배넌은 북한의 핵 동결을 대가로 주한미군 철수 협상을 고려하고 있다고 언론에 인터뷰해 논란을 빚었습니다.
▶"트럼프 격노"…미군 철수 언급한 '극우' 배넌 전격 경질

3. 친환경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민간업체 64곳 중 5곳 대표가 농식품부 산하기관 출신 퇴직자, 이른바 농피아로 확인됐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정부와 농피아의 유착이 국민 건강을 볼모로 한 매우 위험한 범죄라며, 유착 관계를 끊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농피아'가 장악한 친환경 인증…李총리 "유착 끊어라"

4. 어제 강원도 철원 자주포 사격 훈련 폭발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받던 병사가 숨지면서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군 당국은 핵심 지상 화력의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9 자주포 사고, 1명 추가 사망…"5년간 1,708회 고장"

5. 경찰 병원에서 성추행 가해자와 피해자를 함께 근무하게 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가해자는 징계는 물론 형사 처벌을 받고 퇴직했지만 허술한 규정 탓에 다시 고용됐습니다.
▶성추행 가해자-피해자가 함께 근무…기막힌 경찰병원

6. 스페인 연쇄 차량 테러는 치밀하게 계획된 기획 테러로 드러났습니다. 애초 대규모 폭탄 테러를 모의했다가 상황이 어려워지자 차량 테러로 방향을 튼 것으로 현지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치밀히 기획된 테러…"12명, 애초 대규모 폭탄 테러 모의"

7. 상대 몰래 하는 통화 녹음에 대한 의견을 열린 마이크 코너에서 들어봤습니다. 갑에 대항하는 을의 무기라는 의견과 사생활과 인격권 침해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횡포 고발하는 통화녹음…"을의 무기" vs "사생활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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