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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소녀시대 데뷔곡 될 뻔한 노래?…"공주로 만들어진 나!"

[스브스타] 소녀시대 데뷔곡 될 뻔한 노래?…"공주로 만들어진 나!"
소녀시대가 데뷔곡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소녀시대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10주년 팬미팅 '홀리데이 투 리멤버'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먼저 멤버들에게 "기억나요? 우리 데뷔곡 뭐 될 뻔한 거 있었잖아"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수영의 발언에 멤버들은 다 같이 그때를 회상하며 데뷔곡이 될 뻔한 노래를 함께 열창하기 시작했습니다.
소녀시대
(▲노래 가사 캡처)
 
노래가 끝나자 서현은 "진~짜 이상했어요"라며 질색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수영이 "이거 했으면 우리 10주년이 어디 있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태연은 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언급하며 소녀시대의 실제 데뷔곡 '다시만난세계'가 후배들이 거쳐 가는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것에 대해 뿌듯함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4일 정규 6집 앨범 'Holiday Night'를 발표한 뒤 약 일주일간의 짧은 활동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을 준비 중입니다.

(구성 = 전연수 인턴, 사진·영상 출처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E.B K')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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