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행사인 2017 전국 해양스포츠제전이 내일(17일)부터 나흘간 보령 대천 해수욕장에서 열립니다.
요트와 카누 등 8개 종목을 비롯해 번외 종목 등에서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1만 여명을 포함해 체험 종목 참가자 등 20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열기구와 패러글라이딩 등 이색스포츠와 머드 등 25개 체험 종목도 함께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가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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