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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오늘 청와대서 세월호 유족 면담…직접 사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6일) 오후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 등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면담합니다.

청와대는 정부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지 못한 데 대해 문 대통령이 직접 사과와 위로를 하고 주로 유가족 의견을 들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이 세월호 유가족을 청와대로 초청한 건 처음입니다.

'304명 희생된 분들을 잊지 않는 것, 국민을 책임지는 국가의 사명'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오늘 만남에는 전명선 4·16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세월호 참사 생존자와 피해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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