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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할머니를 울린 손자의 노래…'잊을 수 없어요'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 플로리다 주 팜 비치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노래를 불러달라는 백발 할머니의 부탁에 손자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잠깐 들어보실까요? 이 남성이 부르고 있는 노래는 할머니가 제일 좋아하는 'Unforgettable'이라는 제목의 노래입니다.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이 남성, 라틴 음악 밴드 '메누도'의 전 멤버 애쉬 루이스 씨입니다.

루이스 씨가 노래를 시작하게 된 건 할머니 덕분이었다고 하는데요, 그가 음악에 재능이 있다는 걸 가장 먼저 발견한 사람이 바로 할머니였습니다.

그런 할머니에게 처음 배운 노래이자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시는 이 노래.

가만히 손자의 노래를 듣던 할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연신 훔쳐냅니다.

지난 3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영상은 약 2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누리꾼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 입니다.

(기획: 김도균, 구성: 조도혜, 편집: 한수아, 영상 출처: 페이스북 Ash R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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