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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ick] 차 안의 모든 일을 기록한다!…차량용 '360도' CCTV 등장

차에 도둑이 들거나 차를 잘못 세웠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 견인되는 것처럼, 차를 운전하다 보면 정말 다양한 크고 작은 일들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블랙박스 카메라를 설치해도 화각을 벗어나 촬영되지 않는 결정적인 순간들이 있는데요, 이를 잡아내는 차량용 CCTV가 등장했습니다.

미국의 한 스타트업이 개발한 이 카메라는 사각지대 없이 360도 모든 방향에서 자동차 내부를 촬영한다고 합니다.

전용 스마트폰 앱으로 차의 상황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도 있는데요, 차 안에 움직임이 감지되면 바로 알람을 울려 차주에게 알려주기도 합니다.

이 CCTV 한 대의 가격은 150달러, 우리 돈으로 약 16만 원 정도라고 하는데요, 올 11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벌써 선주문이 쇄도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 픽' 김도균입니다.

(기획: 김도균, 구성: 유지원, 편집: 김보희, 영상 출처: 유튜브 Waylen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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