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축제를 구경하던 60대가 물에 빠져 행정선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전남 여수시는 어젯(12일)밤 8시 50분쯤 연안여객터미널 앞 부두에서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를 관람하던 60대 A씨가 바다에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경비 근무 중 구조 요청을 받은 행정선 근무자들이 A씨에게 구명환을 던져 구조한 뒤 응급조치했습니다.
A씨는 불꽃 축제를 보다가 다리를 헛디뎌 바다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