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평양 시내의 '로케트 맹주국'이라고 쓰인 선전물 앞에 북한 주민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교도통신은 지난달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후 이런 선전물이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11일 평양역 인근의 미사일 선전물 앞을 지나가는 북한 주민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전물에는 미사일 발사 장면과 함께 "대륙간 탄도 로케트 화성-14형 2차 시험 발사에서 또다시 성공"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