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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차량 절반 '타이어 안전 소홀'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2대 가운데 1대는 타이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안전점검이 필요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달 전국 주요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안전관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차량 500대 중 279대에서 문제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225대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정 수준보다 부족하거나 높았고 135대는 타이어 마모가 한계선보다 많이 진행돼 고속도로를 주행하기 위험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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