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읍·면·동 주민센터를 공공서비스 혁신 플랫폼으로 혁신하는 내용의 행정단위 개편사업이 추진됩니다.
주민센터의 기존 업무공간을 리모델링해 주민의 커뮤니티 허브로 조성하거나 지역 유휴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청와대는 올해 행안부 주관으로 먼저 20개 읍·면·동에 사업을 실시해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에는 추진을 희망하는 200곳을 선정해 시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