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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안재현 "구혜선, 여진구-이연희와 연기 호흡 기뻐해"

SBS뉴스

작성 2017.08.10 15:26 조회 재생수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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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다만세 안재현 "구혜선, 여진구-이연희와 연기 호흡 기뻐해"
‘다시 만난 세계’의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의 반응을 전했다.

안재현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기자간담회에서 “너무 멋진 여진구, 이연희 씨와 연기하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됐다’며 좋아한다. ‘멋진 사람들과 일하는 것이니 신나게 잘 해보라’고 하더라”며 아내 구혜선의 말을 전달했다.

안재현은 ‘다시 만난 세계’에서 잘생긴 외모와 다정한 성격을 지닌, 잘 나가는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메인 셰프 차민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달달한 로맨스부터 몸을 아끼지 않고 내던지는 코믹함, 진지한 멜로와 전문적인 요리포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사,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안재현은 “제가 사적으로는 멋있는 걸 잘 못한다. 그래서 민준이란 캐릭터를 제가 봤을 땐, 프로페셔널하고 한편으로 엉뚱한 면이 있는데, 전 그거와 반대다. 저와 닮은 외적인 모습은 7~80% 정도인 것 같다”며 차민준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민준이는 멋있으면서도 허당기가 있는데, 그런 상황은 작가님의 글과, 거기에 생명을 불어넣어주시는 감독님의 디렉팅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런 게 하나하나 모여 절 만들어주신 것 같다”며 차민준이 매력적인 캐릭터로 탄생한 공을 주변에 돌렸다.

또 안재현은 “‘다시 만난 세계’를 보면 코가 찡한 장면이 많다. 감동적인 코드도 있고, 밝고 명랑한 느낌들도 있다.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 작품을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더 욕심내고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며 동화같은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 살 청년 해성(여진구 분)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원(이연희 분),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10일 밤 10시 15, 16회가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BS funE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