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침팬지 할머니'로 널리 알려진 제인 구달 박사와 '에코휴머니스트'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한 'AJA 에코 토크'에서 만납니다. 두 거장의 대담은 오늘(10일) 오후 3시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1934년생으로 캠브리지대에서 동물행동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제인 구달 박사는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 평생공로상(2004) △벤자민 프랭클린 메달(2002) 등의 수상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대영제국 작위(1995)를 받는 등 당대 최고의 동물연구 및 애호가 겸 환경운동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제인 구달의 수제자인 최재천 교수는 국내 최고의 생태학자로 국립생태원 초대원장을 역임했으며 명칼럼니스트 겸 유명 강사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들이 벌이는 대담의 모습을 SBS 비디오머그가 라이브로 전해드립니다.
![[단독] "알려지면 안 돼" 녹취에 담긴 목소리…사건 커지나](http://img.sbs.co.kr/newimg/news/20240510/201931109_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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