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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현장] 박서준·강하늘의 발랄한 코믹 액션…영화 '청년경찰'

[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오늘(10일)은 이번 주 개봉영화들을 남상석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영화 '청년경찰']

이성보다는 열정이 앞서는 기준, 반대로 고지식할 만큼 차분한 희열은 경찰대 학생으로 둘도 없는 친구입니다.

둘은 외출 나왔다가 우연히 한 여성이 납치되는 사건을 목격하고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범인을 찾아 나섭니다.

영화 청년경찰은 박서준, 강하늘 두 주연 배우의 발랄한 코믹 연기가 돋보이는 코믹 액션 영화입니다.

[박서준 / 영화배우 늘 봐왔던 상황들일 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서 다르게 해석하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것 같고 거기서 오는 위트라든지 이런 것들이 매우 신선하게 와 닿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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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은퇴 후 카메라 상점을 운영하며 소일하는 토니에게 한 통의 편지가 배달됩니다.

그 편지를 계기로 첫사랑 베로니카를 찾아내고 젊은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는데 현실 속 과거는 자신이 기억하는 추억과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알아갑니다.

영화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맨부커상 수상작인 동명 소설을 스크린에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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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나벨: 인형의 주인']

비극적인 사고로 딸을 잃은 멀린 부부는 수녀원에서 소녀들을 집으로 들이는데, 그 후 집에 수시로 나타나는 악령으로 고통을 겪습니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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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 풋 주니어']

남다른 외모로 놀림받던 아담은 엄마의 비밀 상자 안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사진과 편지를 발견하고 아빠를 찾아 나섭니다.

빅풋 주니어는 주인공이 대자연에서 아빠를 만나 벌이는 모험과 구출 작전을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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