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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영주 인사청문회 보이콧' 결국 없던 일로

이세영 기자 230@sbs.co.kr

작성 2017.08.09 18:1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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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청와대의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강행에 반발, 오는 11일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보이콧을 검토했다가 예정대로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은 바른정당도 이 방통위원장 임명을 강하게 반대해온 것을 고리로 청문회 동반 불참을 물밑에서 타진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른정당 회의에서는 이 방통위원장 임명을 강하게 비판은 하더라도 이를 청문회 불참 사안으로까지는 확대하는 것은 무리수라는 의견이 강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김 후보자 청문회를 담당하는 국회 환경노동위의 유일한 위원인 하태경 의원이 청문회 참석 의사를 강하게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당은 국민의당 역시 이 방통위원장 임명 강행을 놓고 '막무가내 인사'라고 반발하면서도, 청문회 일정은 그대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인 상황 등을 고려해 청문회 참여 쪽으로 결론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