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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컬링 前 국가대표…부부싸움 하다가 경찰에 입건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여자컬링 전 국가대표 26살 A씨와 A씨의 남편 26살 B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 부부는 오늘(9일) 새벽 서울 광진구에 있는 자택에서 부부 싸움을 벌이다 흉기를 들고 서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 부부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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