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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미나, 과거 발언 재조명…"류필립 아이 원해 냉동 난자 고려 중"

[스브스타] 미나, 과거 발언 재조명…"류필립 아이 원해 냉동 난자 고려 중"
가수 미나와 배우 류필립이 한 방송에 동반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미나의 냉동 난자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나는 지난해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프로그램에 출연해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미나는 "주변 사람들은 우리 둘의 나이 차이를 할리우드 스케일이라고 하더라"고 말하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을 자주 하는 편이다. 결혼하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며 "아기도 낳고 싶어 한다"고 밝혔습니다.
MC 장윤정은 "아이 때문에 결혼을 빨리해야겠다고 생각하냐"라고 질문했고, 미나는 "아이를 낳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다. 20대 때는 아기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예뻐 보이더라"라고 대답했습니다.

또 미나는 "이제는 결혼할 때가 된 것 같기도 하다"며 "요즘에는 난자를 냉동해놓는 게 있던데 그것도 좀 생각해봐야 하지 않나"라고 고백해 시선을 끌기도 했습니다.
미나와 류필립은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태헌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2015년 8월 연인 사이임을 공개 인정했습니다.

(구성 = 최새봄 작가, 사진 출처 = 류필립 인스타그램,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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